안녕하세요 별지시기.Kr입니다 :)
별지시기.Kr에서 일반 별지시기에 대해 에네루프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1.경제성과 긴 수명.
-일반 건전지는 구입이후 몇회 사용하지 못하고 몇달간 방치해두는 것만으로도 자가방전되어 사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
반면, 에네루프는 6개월가량 그냥 방치해도 상당히 남아있기에 별지시기를 즉시 사용할수 있다는 것!
아래 그래프는 배터리별 자가방전 그래프입니다.
별지시기.Kr에서는 이 그래프를 신뢰하지는 않는 입장입니다.
느낌상 그런건지, 제 관리 부실인지는 몰라도 별지시기.Kr에서 테스트용도로 사용중인 수십개의 에네루프 쎌은
저정도로 자가방전이 낮지는 않다는 느낌입니다. (물론 일반 니켈수소에 비하면 엄청나게 낮은것은 확실합니다)
2.높은 전압안정성.
-일반 건전지는 리튬이온이나 리튬 폴리머처럼 사용에 비레해서 전압이 팍팍 떨어집니다.
전압을 측정해서 남은 용량을 가늠할 수 있을 정도... (실제 배터리 쎌체커의 원리입니다)
하지만 에네루프의 방전그래프는 마치 리튬인산철 전지를 보는듯한 상당히 일정하고 고른 전압유지를 보입니다.
즉, 배터리가 다 닳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일정 밝기를 쭉~~~~!!! 유지하다가...
다 닳으면 그제서야 밝기가 급감하게 된다는 것이지요.
반대로 해석하여, 일반 건전지는 쓰면 쓸수록 밝기가 비례감소한다고 보면 됩니다.
스타트전압은 건전지가 높으니 당연히 건전지 밝기가 더 우수하겠지요?
사용이 계속될수록 건전지의 퍼포먼스가 에네루프의 퍼포먼스를 따라가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어두워질 것입니다.
방전전류를 0.5C가까이 잡았을때의 그래프이고, 별지시기처럼 소비전력이 작다면 전압 안정성은 더 증가되겠지요.
아쉽게도 자기 제품을 팔아먹기위한 몰지각한 업자들이 여전히 버닝레이저를 별지시기라고 판매하네요.
사실상 별지시기와 버닝레이저는 아무 관계가 없는 물건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.
단지 레이저포인터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있을 뿐... (조상이 같다고 후손도 다 같나요?! 헐!!!ㅋㅋㅋ)
앞으로도 궁금한점 있으시면 고객센터를 적극 이용해주세요.
배터리관련하여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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